ㅎㅎ 

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공간이 생겼어요!!

사실  유아실이 두개였다 하나가 없어지는 바람에 아기 엄마들이 갈 곳이 없었거든요^^;;

그런데... 몇년만에 이렇게 좋은 공간을 만들어 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요^^



앗!! 키즈랜드 문패를 찍지 않았네요 ^^;;

처음 문을 열면 이렇게 미끄럼틀이 아이들을 반겨준답니다. ^^


그리고 화장실으로 들어가는 복도가 있고 엄마들과 아이들 장난감이 있는 작은 방이 있어요^^

화장실 들어가는 입구에 세면대가 있답니다. 아이들이 깨끗하게 손을 씻을 수 있답니다.

화장실엔 유아용 변기가 두 개가 있어요~ ^^ 사진을 찍으려다.... 누군가 화장실을 쓰더라고요^^;;

여긴 작은 방 매트가 깔려 있어 아이들에게 좋았답니다.

책도 있고, 미술놀이를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것들이 있어요^^

또다른 벽으론 장난감이 있답니다. 소꼽놀이, 기차블럭, 사각블럭, 레고까지...

아이들이 이곳에 오면 끊임없이 역할놀이에 바쁘답니다.

미끄럼틀 뒤로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면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실내놀이터가....

아니 키즈랜드의 메인이 있답니다.

"엄마~ 방방도 있어!!"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는 바로 방방이랍니다. ㅎㅎ

터널식 미끄럼틀과 쌍둥이 미끄럼틀, 그리고 올라오는 계단^^

아이들이 실내놀이터와 똑같다며 정말 좋아하네요^^ 실내놀이터엔 초등학생이 되면 들어갈

수 없어서 못 놀았는데.. 이곳은 10살까진 가능하니까요^^ ㅎㅎ

자세히 보니 아래쪽엔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샌드백도 있고, 터널도 있답니다.

정말 정말 신이난 아이들이 땀이 나는 줄도 모르고 뛰어 놀았답니다.

벽쪽에 보호매트 보이세요~ ^^ 청녹색의 보호매트가 상당히 길이가 꽤 높답니다.

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선 꼭!! 필요한 보호매트가 있어 더 안심이 가네요^^

키즈랜드 이용규칙!!

이용규칙을 잘 지키고 자신이 놀았던 장난감을 잘 정리한다면 서로 기분좋게 놀 수 있는 공간이

되겠어요~ ^^




넘넘!! 좋은 키즈랜드^^ 아이들이 먼저 좋아해 주니 더욱 좋고, 엄마로서 행복하답니다.



하나님, 목사님, 장로님, 집사님들... 감사합니다.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