ㅎㅎ 할렐루야!!

교회 공간 부족으로 많이 아쉬우셨죠^^

교회 맞은 편 은행나무집으로 놀러오세여~

전도 위원회에서 마련한 아주 아담한 공간이 있답니다.

물론.. 일순위는 교회에 처음 방문한 귀한 새 신자들을 위한 공간이랍니다.

여기에.. 방이 4개가 있는데여~

아주 아주 예쁘게 꾸며 놓았답니다.

그리고 텃밭엔.. 호박부터 시작해서 음~ 고추, 오이 같이 맛난 야채들을 심어 놓으시겠다네여~

지금은.. 예쁜 꽃들이 활짝 피어 있답니다.

오후 예배까지 하는 엄마들을 위해 방을 하나 마련했답니다.

아직은.. 파란 하늘만 있는 벽지가 다 지만...
집에 있는 장난감, 책, 크레파스 .. 아이들을 놀만한 것들을 가져다 놓고

엄마들에겐 차 한잔의 여유와 아이들에겐.. 맘껏 놀수 있는 공간을 준비하려구요^^

부엌엔 가스렌지도 있고 그릇들도 있어.. 전도회, 선교회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껍니다.

지금은.. 많이들.. 찾아주시질 않지만.. 많은 분들이 북쩍북쩍 은행나무 집에서 쉼을 얻으리라 기대해봐여

자... 주일 점심때.. 뵈여~

앗!!  그리고 혹시 집에서 놀고 있는 서랍장이나 장난감, 책들 받아요~~

김소영 집사(019-250-2948)인 저에게 해 주세여^^